
외로워 회사 복도
또 오랜만인가요.
좀 말도 안되게 성질이 급해져서 부랴부랴 디카를 샀었지요.
좀 생뚱맞을 수도 있지만 삼성에서 나온 X85라는 클래식디자인을 표방하는...콤팩트 디카입니다.
이래저래 쿨이오와 4년 가까이 함께하며 그간 속속 출시되었던 디카들에는 전혀 무지했던지라...
사양(내 주제에 800만..-_-;;;)에 비해 너무나 저렴해진 디카계를 접하고 깜짝 놀랐었네요.
뭐. 자랑할 사람도 없고 어찌보면 그다지 스냅샷을 남길 만큼 볼만한 라이프를 즐기진 않지만-_-
어쨌든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디카를 사서 좋습니다.
근황겸 그간 찍은 몇장 안되는 사진들을 업로드합니다.
보시려거든 아래 리스트를 클릭-
2월 4일~ 2월 7일 - 걍
2월 8일 - 갤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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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와이드로 찍은 사진들도 나름 느낌 좋은거 같아요..
와이드 모드가 되는 디카를 가져본 적이 없던지라
촌시럽게도 자꾸 와이드로 찍으면서 혼자 기뻐하고 있답니다.ㅡㅡ;
언제였던가 올림픽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는데
시야에 들어온 풍경과 찍힌 사진이 달라 좌절한 기억이 나네요.
와이드가 그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!?
오오 그림을 보니 색감이 더욱 풍부해지신듯-
그나저나.
묘진이 자주 굶기셨나봐요. 저희 간지는 갈수록 살이 쪄서 고민이었는데..(...)
회사분 어느 분께인가, 색을 적게 쓴다는 말을 들은 후
나름대로 눈엔 안띌지 몰라도 풍부하게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;
컥
아마 애정이 부족해서.. 외로움에 야윈 것일 거예요!
밥은 많이 주는데 좀 잘 안먹고 남기는 듯도 합니다;
오오- 느낌 좋게 잘 찍으셨슴더. ^^
큼직하고 무거운 수동디카를 드시는 분들 사진에 비한다면
저같은 건 그야말로 자동 스냅을 찍는 것 뿐이죠...;;
아무튼 디카가 좋아져서 넘 기쁩니다